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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처녀귀신이 잡아간다는 으스스한 저수지
    분류 : 귀신담 > 처녀귀신  ,  분야 :
    그때 광주서 학교 다니다가, 집에 올라고 고흥읍에 딱 내려 가지고 버스를 타고 올려다 보믄. 재를 넘어가다 보믄은 저수지가 상당히 기분 나쁜 저수지가 하나 있어요. 사람이 많이 빠져 죽었어요. 자살도 많이 하고. 그 밑에 내려가믄 또 샛길에 이런 옹달샘이 하나 있거든요. 그러믄 옛날 어른들이 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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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비 오는 날의 울음소리
    분류 : 귀신담 > 애기귀신  ,  분야 :
    아이, 비올라 그라면은 까치새서 와글와글, 한다드만. 막 애기들이 울고. 그걸 안 들어봤소? 우리 아저씨 글드만. “비가 올라 그라면 막 와글와글함서 애기들이 막 운다.” 네. 독담을 걍 와글와글 썩은 소릴 함스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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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귀신불은 호롱불
    분류 : 귀신담 > 귀신불  ,  분야 :
    그러고 인자 여기서 이 부두가로 딱 나가믄요. 저쪽에가 끄터리에가 소나무가 있는데, 소나무 사이로 불이 보여요, 불. 불이 보여. “저건 구신불이다!” 그러고 이걸 측정을 해갖고. 한번 그 끝을 가서, 한번 내가 해보니까. 저쪽에 월포마을에 말하자믄은 소나무불이 이 사이로 비치니까 구신불만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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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달빛에 반사된 빛이 귀신불
    분류 : 귀신담 > 귀신불  ,  분야 :
    그 인자 이 마을에서 등 너머로 가믄요. 요쪽에가 묫이 많이 있어요. 묘가 많이 있는데 꼭, 저그만 가면은 막, 구신불이 난다 하거든요. 그럼 그것이 어떤 현상이냐? 때로는 달빛이 있잖아요. 달빛에가 거가 유리나 뭐 다른 물체가 있어갖고 반사가 돼가지고, 그게 보이는 것들이 구신불이다, 그게. 그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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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대낮에 나타난 귀신
    분류 : 귀신담 > 잡귀  ,  분야 :
    전에, 전에 애란 아배가, 애란 아배하고 누구하고. 여그 지만, 무슨 뭐 금줄 짝대기 안찌러 댕긴가? 그걸 찌러(베어내러), 저기 저 벵원 너메 묏 있는 데 거그로 갔을 거여. 산 너메 몰랑이. 쩌그 저 구측도로 오고 간디. 거그다 묫을 썼는디, 용태 아부지하고 갔댜디야?. (청중 : 영빈 하내.) 긍께. 그 아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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