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내용
검색어 :   , 검색 결과 : 36건
-
- 고흥 류씨가 형성되기까지
- 분류 : 인생담 > 기타  ,  분야 :
- 류씨가 여러 파가 있습니다. 문화 류씨도 ‘버들 류(柳)’자를 쓰고, 서산 류씨도, 진주 류씨, 뭐 일곱 군데가 ‘버들 류’자를 쓰고 있어요. ‘버들 류’자를 쓰고 있는데 우리는 그분들하고, 문화 류씨, 어떤 사적에는 그렇게 돼있어요. ‘문화 류씨에서 갈려나갔다’ 이렇게 돼있는디 우리는 거그하고…
- 출처
- 문화 류씨 시조 아들이 죽음을 면한 사연
- 분류 : 인생담 > 기타  ,  분야 :
- 차씨가 ‘문화 류씨’ 아들이여. 왜 그러냐면 ‘문화 류씨’ 시조가 ‘차달’이거든. ‘류차달’이라고. 그때 우째서 해갖고 (차달의 아들이) 반역으로 몰려 가지고 죽게 됐어. 죽게 돼서, “나는 차달의 아들이니까. 우리 아버지가 차달이니, 나는 ‘차가’라고 할 수배끼(수밖에) 없다. 우리 아버지 …
- 출처
- 오백년 전에 호동마을에 터를 잡은 고흥 류씨
- 분류 : 인생담 > 기타  ,  분야 :
- 우리 선조가 여기 터전 잡기는 지금으로부터 한 오백 년 넘었어요. 그러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 전부터 여그 인자 해산물을 주로 해가지고 생활을 했어. 그런 저, 우리 선조들이 있어요. 임진왜란 전에, 전에 전에 여그를 들어오셨어. 그런디 전부 이 건네나 우리 마을이나 호서나 강천이나 요리는 전부 …
- 출처
- 사라진 노인
- 분류 : 인생담 > 기타  ,  분야 :
- 한번은 팔남지에서 나무를 해갖고 온디. 나무를 해서, 이건 인제 영감 이야길 할라네. 나물해서 야들 아비가 집에 온디, 하늘이 걍 금방 글러지드라네(상태가 좋지 않다). 그란디 흑~한(하얀) 창옷 입은 사람이 거슥에, 저수뜽에, 저수뜽으로 걸어올라 오드라네. 그래서 “뭔 노인이 저라고 온고?” 그라…
- 출처
- 이상하고 무서운 노랑내
- 분류 : 인생담 > 기타  ,  분야 :
- 귀신 얘기나 하까요? 옛날에는 우리 쥔(주인) 양반은 객지로 나가불고 없는데. 지금 말하자면 옛날에는 오후 다섯 시가 되믄은 시방 시계가 있은께 다 알고 글제마는. 보리쌀을 끼래(끓여) 갖고 밥알이 점돌아 돼요. 그란디 동네 마을에서, “바다를 가자.” 고 누가 그래요. 그래갖고 인자 갈 것을 해갖고…
- 출처